KBS방송국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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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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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은 최태엽 PD님. 오늘 우리가 보게될 의 네 명의 PD 중 한 분이셨다.
촌스럽게도 방송국 간다고 좋아했건만 가는 길은 순탄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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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방송국 견학에 대한 내용 입니다. 여의도 공원에 놀러갔을 때에는 잘만 보이던 KBS방송국이 그날따라 꼭꼭 숨어버려 유난히 뜨거웠던 볕 아래에서 한참을 헤매다 본관에 겨우 도착했다. 따라서 녹화가 들어가기 전에 카메라, 마이크, 조명까지 설치하는 전문가들이 따로 있다 특히, 조명의 경우 상황에 따라 다른 조명이 필요해서 매번 설치되는 곳이 다르다고 하셨다. 세트를 만들고 조명을 정리(arrangement)하는 과정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워낙 숙달된 분들이기 때문에 걸리는 시간은 3시간 정도. 녹화는 8시간 이상 이루어진다. 아직 확실하게 방송 쪽으로 진로를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잠시나마 방송국에서 프로그램(program]) 이 제작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은 만나기 힘든 기회였다. 나눠주신 콘티대본을 보면서 프로그램(program]) 의 제작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說明)을 들었다.KBS방송국 견학
KBS방송국 견학은 안일하게 공부만 하던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 되어주었다. 겨우겨우 땀을 식히고 ‘관계자외 출입금지’를 당당한 척 지나 한 방에 모인 우리들은 먼저 교수님이 intro 해주신 PD님의 간단한 설명(說明)을 들었다. 다행히도 헤맨 것은 나만이 아니었다. 프로그램(program]) 내용의 방향과 아이템을 결정하여 대본이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주 정도. 사전녹화와 소품준비는 이미 마친 상태다.
은 대부분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program]) 으로 작가와 PD가 상의하여 먼저 시놉시스를 짠다. 대본과 콘티를 준비하는 시간도 짧지 않은데, 세트를 만드는데도 시간이 또 필요하고 녹화까지…. 거기에 야외촬영을 포함…(To be continued )
KBS방송국 견학에 대한 내용 입니다. 녹화 후 나레이션, 음악 등을 곁들여 편집하는 과정을 거쳐 지하 어딘가 깊숙한 곳에 자리잡았다는 주조종실에서 방송된다 세트실을 여러 프로그램(program]) 이 함께 쓰기 때문에 매번 새로 세트를 조립해야한다. 그 시놉시스에 맞춰 작가가 대본을 쓰면 그 대본에 따라 콘티를 구성, 콘티대본을 만든다.방송국 , KBS방송국 견학기타레포트 ,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