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C시장 50% 급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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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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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주체별로는 B2B 거래가 155조7080억원으로 전체 거래의 87.6%를 차지했으나 증가율은 42.9%로 평균에 미치지 못한 반면 B2C 거래와 B2G 거래는 각각 전년 대비 95.5%, 136.3%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생활·자동차용품(11.8%), 의류·패션상품(8.9%), 화장품·향수(4.6%) 등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었으나 모두 200%대의 높은 매출 증가율로 사이버쇼핑몰의 새로운 주력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아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2년 전자상거래 통계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자상거래 총규모는 177조81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9.4%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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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C시장 50% 급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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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자政府(정부)’에 힘입어 가장 급속한 성장세를 보인 B2G 거래에서는 건설·공사부문이 무려 327%나 늘어 공공 공사의 전자입찰이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국내 EC시장 50% 급신장
B2C 거래의 대표적 형태인 사이버쇼핑몰의 경우 거래액이 6조299억원으로 1년 새 80.2%나 늘었다.
국내 EC시장 50% 급신장
사이버쇼핑몰의 상품별 거래내역은 가전·전자·통신기기(18.5%), 컴퓨터와 주변기기(14.5%)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전년에 비해 비중이 감소했다.
우리나라의 전자상거래 규모가 1년 새 50% 가까이 급증한 가운데 기업간 납품이 급속히 온라인화하고 있으며 기업간(B2B) 거래보다 기업대 소비자(B2C) 거래와 기업대 政府(정부)(B2G) 거래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이 중 순수 온라인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1년 41.5%에서 지난해에는 32.7%로 급감한 반면 온오프라인 병행업체의 비중은 58.5%에서 67.3%로 급증해 병행 형태가 온라인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아





B2B에서는 주로 부품이나 원자재 납품과 관련된 구매자 중심형 거래가 113조2540억원으로 B2B 거래의 72.7%를 차지해 납품방식이 급속하게 ‘온라인화’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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