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나서 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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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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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빨리 표지로 돌아가 보니 정약용 지음. 마침 며칠 전 국어시간에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쓴 글인 ‘수오재기’를 배웠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에 따른 롤모델을 한명 정해놓고 이 사람이 하는 일을 내가 왜 못하는가 라고 생각하고 그 수준에 오르도록 노력하는 것이 용기라는 것이다.’였다. 물론 누가 말하면 대답해주는 직업들은 있다 하지만 내가 정말 원하고 그것에 대한 상상만으로도 입꼬리가 올라가는 열정이 없어, 꿈과 현실과의 갈등조차 생길 수 없다. 상당히 어려운 글이었는데.. 정약용이 유배를 간 적이 있으니 글 내용은 題目(제목) 그대로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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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은후나서
이 책을 본 순간 바로 든 생각이 ‘아.. 칙칙하다. 간단해보이지만 이것만큼 머리 아픈 문제가 없다. 무엇을 하고자 하는 욕구, 즉 꿈이 없다. 표지가 눅눅한 녹색으로 되어 있는 것이 참 재미없어 보였다. 그 중에서 가장 공감되었고 인상 깊었던 몇 가지 편지와 이에 대한 내 opinion(의견)을 써보려 한다. 난 이런 식으로 결국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사람들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다. 목록을 보니 백 개가 훌쩍 넘는 편지들로 가득 차 있었다. 나중에 무엇을 할까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야 할까 행복이 뭘까 공부는 왜 하는 걸까 대학을 가면 무엇을 해야 하나 꼭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가 내 가치관도 나중에 보면 편협…(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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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진 밑에 설명(explanation)을 읽어보니 다산, 다산, 다산 또 다산. 귀에 착착 감기는 게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벌레 씹은 표정을 하곤 책장을 넘겨보니 history 공부할 때 나올 법한 한자로 된 글들이 쭉 이어졌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바뀌는 것이 꿈이고, 알면 알수록 여러 가지 장애요소들, 힘든 점, 현실적인 요소들이 보이고 주위 사람들의 시선들, 들려오는 소리들에 의해 좌절될 수 있는 것이 꿈이다. 물론 누구보다 끊임없이 많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다.
첫째, 필자는 ‘청운의 뜻을 꺾어서는 안 된다’며 매사에 ‘용기’가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