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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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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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저녁형`이라고 구별하기보다는 하루 중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얼마나 가지는가가 중요하다. 21 세기(世紀) 는 주객이 전도된 시대, 곧 `회사가 있고 사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원이 있고 회사가 있는` 시대이기 때문일것이다 기업의 장래는 이러한 사원들을 얼마나 포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따
이 책은 새로운 기업 환경이 요구하는 `일 잘하는 사람`의 유형을 100여 가지에 걸쳐 꼼꼼히 제시하고 있따 더불어 기존의 사고방식을 고수하는 직장인들을 `일 못하는 사람`으로 규정하고 신랄하게 비판한다. 그리고 요리를 즐긴 뒤 마지막으로 디저트가 나온다.
바꿔 말하면 하루 중에 지금 어떤 요리를 먹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그렇다면 21 세기(世紀) 에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돌파구를 찾아야 할까? 바로 회사의 주체인 사원 한 사람 한 사람이 變化를 받아들여야 한다. 각광받던 벤처산업은 아직 불안하기만 하고, 잠시 주춤하던 실업률도 올해 들어서는 다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따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은 지금 내가 일하는 회사가 1년 후 오늘, 과연 살아남아 있을지도 의문스럽게 만든다. 급변하는 기업 환경을 위한 돌파구가 필요한 것이다. 일잘하는사람일못하는 ,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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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루의 일을 프랑스 요리의 코스 메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우선 전채 요리나 수프, 이어서 생선 요리가 나와서 위가 준비됐을 때 비로소 메인 요리가 등장한다. 이미 노력만으로 평가받는 시대는 지났음을 깨닫고, 이제까지의 상식을 철저히 부정해야 한다. 나는 두 시간만 집중해도 아주 잘했다고 생각한다. 갑자기 `집중`이라는 메인 요리가 나오지는 않는다. 전채 요리일까, 아니면 수프일까, 그리고 이제부터…(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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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급변하는 기업 환경은 새로운 인재상을 요구하고 있따 기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따 1997년 말 구제금융시대를 맞은 뒤 은행이 쓰러지고 기아와 대우 같은 대기업이 次例次例 공중 분해되며, 주가는 등락을 거듭해왔다.
이미 기존의 기업 시스템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유효하지 않음이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