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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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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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 위해 나는 욕실로 향한다. 그 정보가 바로 입력되어 내가 올라탄 엘리베이터는 내가 몇 층을 가는지 알고 있따 강의실에 들어가서 자리에 않는다. 씻고 나오면 자동으로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온다. 몇 분 있다가 자동으로 맛있게 요리되어 나온다.
물론 “주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말이다. 컨트롤러가 나의 정보를 전달한다. 아침을 먹기 위해 주방으로 향한다. 전신거울에 내 몸을 비추면 오늘 날씨와, 일과에 따른 코디를 알려주며, 옷장에서는 그에 맞는 옷들이 次例(차례)次例(차례) 자동으로 나오기 처음 한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요리될 재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어느 버스를 타면 최단의 거리로 막히지 않고 빨리 갈 수 있는지 나의 컨트롤러에 실시간으로 뜬다.
재료를 넣고 내가 먹고 싶은 음식 명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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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00시- 나의 침대는 6시가 되면 자동으로 접히면서 나의 몸을 일으켜 준다. 밤새 내내 작은 부피로 되어있던 의자는 내가 지문을 입…(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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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의 생활의 모든 것은 이 컨트롤러로 해결된다 버스 요금 단말기에 손을 갖다 되면 저절로 요금이 처리된다 나중에 알아서 청구되어 올 것 이다. 자동 세안기에 얼굴을 갖다 대면 나의 얼굴은 말끔해지고 어제 과음을 한 나의 얼굴 상태가 체크되어 꼼꼼히 마사지를 해준다. 거울로 비춰본 나의 치아는 정말 빛이 난다. 자동양치기는 칫솔을 다양하게 바꾸어 가며 나의 입안 구석구석을 닦아준다.
학교가기 위해 집을 나선다. 버스를 타고 컨트롤러에 연결되어 있는 이어폰을 귀에 꽂으면 오늘의 강의 시간과, 범위 ,장소, 등과 오늘 내가 해야 할 일, 친구들과의 약속에 관한 내용 등을 음성으로 말해준다. 지금쯤 냉장고가 알아서 식 재료를 주문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 시스템은 나의 음성과 홍채를 인식하여 출입 인증을 해 주고 문이 열린다.
컨트롤러는 나의 건강상태와 컨디션을 체크한 뒤 “오늘 당신은 최상의 컨디션입니다” 라는 음성이 나온다.
학교에 도착하여 입구에 도착한 나는 문 앞에서 “김 효 림”이라고 이야기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