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로 말해요(농인 아내와 청인 남편이 살아가는 이야기) 感想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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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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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인 아내, 청인 남편이 살아가는 이야기 『수화로 말해요』의 감상문
청인들은 농인들보다 훨씬 많은 인원을 갖고 있으며 동시에 큰 세력이기도 하다. 언제 어디서든 큰 세력이 작은 세력이 누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듯 이 사회는 청인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농인들은 자신들의 당연한 권리를 요구한 것이다. 농인들은 수화통역이나 특수설비 마련 등의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한다. 농인 아내, 청인 남편이 살아가는 이야기 『수화로 말해요』의 感想文
수화로 말해요(농인 아내와 청인 남편이 살아가는 이야기) 感想文
다. 농인은 소수의 집단으로 불리함을 맞는다. 하지만 청인들은 이들이 ‘봉사’나 ‘특혜’와 같은 상황을 요구한다고 취급하며, 기꺼이 동정을 표현하며 그들에게 수화통역 또는 특수설비를 마련한다. ‘봉사’나 ‘특혜’와 같이 특별한 취급을 받을 이유가 없다. 하지만 이것은 옳지 않다. 누가 그저 당연한 권리를 누리는데 ‘봉사’라는 말을 사용할까? 누가 감히 ‘자원봉사 정신의 소중함’을 운운할까?
- 저자 아키야마 나미 지음 | 서혜영 옮김 출판 삼인 펴냄 | 2009.08.14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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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로 말해요 (농인 아내 청인 남편이 살아가는 이야기)
청각장애, 농인, 수화
농인 아내와 청인 남편의 공용어는 손으로 말하는 수화. 농인들의 권리를 위해 달려온 日本 인 부부의 속 깊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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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로 말해요 (농인 아내 청인 남편이 살아가는 이야기) - 저자 아키야마 나미 지음 | 서혜영 옮김 출판 삼인 펴냄 | 2009.08.14 발간 농인 아내와 청인 남편의 공용어는 손으로 말하는 수화. 농인들의 권리를 위해 달려온 일본인 부부의 속 깊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