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의 열반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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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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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열반의 property(특성)
대승불교 시대가 되면 붓다는 history성을 벗어나 순수한 理로서의 붓다 즉 法身이 된다 열반을 이미 理라고 하면 그 때 열반은 법신과 결합된다 또 열반은 번뇌장과 소지장을 여읜 점에서 지혜와 혜탈의 두 덕을 갖고 있따 그래서 법신, 반야, 해탈을 열반의 삼덕이라 한다. 또한 종교적 실제적 의미에서 보더라도 무여열반 보다는 오히려 유여열반 쪽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붓다는 종교 실증자로서 현재 영원한 열반을 체험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와 같은 체험을 얻게 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즉 불교는 깨달음의 지혜를 통해서 열반에 도달함과 동시에 중생을 구제하는 자비 실천의 가르침이기 때문에 붓다에게 있어서 무여·유여열반의 구별은 의미 없다고 볼 수 있따 지혜와 자비라는 불교의 근본정신에 비추어 볼 때 현생에서 깨달음을 얻어 중생 구제를 위해서 그것을 발휘할 수 있어야 참다운 열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반야는 법신의 성품이 스스로 맑…(생략(省略))
붓다의 성도야말로 완전한 열반의 증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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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성도야말로 완전한 열반의 증득이다. 또한 종교적 실제적 의미에서 보더라도 무여열반 보다는 오히려 유여열반 쪽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 또한 종교적 실제적 의미에서 보더라도 무여열반 보다는 오히려 유여열반 쪽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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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法身은 佛地의 일체 공덕으로 유일한 법계이며, 영원한 진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