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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後感, 감상문][讀後感] 이무석 박사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친밀함’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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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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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여러 가지 이유로 그만두었는데.. 책 속의 Ms A를 통해 그녀와 비슷한 모습이 나에게 아주 많았던 것을 깨달았다. 그것이 나를 얼마나 고통스럽게 하는 것인가를 알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마음의 지하실, 즉 비의식 안에 숨어있는 갈등들을 과감히 찾아내고 싶었다.” 란 글이었는데... 마치 대인관계에서의 유토피아를 발견한 듯 했다. 한편으로는 간절히 分析을 받고 싶으면서도 다른 편에서는 끊임없이 分析을 피해 달아나고 싶은 유혹을 느끼는 것이다.

分析에 관하여...
개인적인 이유로 얼마 전 정신分析을 받으려 했었다. 이런 사람이 있다면... 과거에 난 이런 사람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성급히 책장을 넘겼던 것 같다. 오히려 그런 관심이 고맙다. 이것은 分析초기에 나타나는 ‘저항(resistan…(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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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後感, 감상문][讀後感] 이무석 박사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친밀함’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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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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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서로를 소유하려 하거나 간섭하려 들지 않는다. 그러나 이젠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누군가에게 이러한 존재가 된다는 것은 진정한 셀프(Self)가 아닌 페르조나(Persona)일 것임을 안다. 간혹 내 부탁을 거절해도 섭섭해지지 않는 사람이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거리상 떨어져 있어도 그립긴 하지만 버림 받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특히, 저자의 프롤로그에 맘이 묶였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나는 나대로 내 life(인생) 을 효율적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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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書感想文] 이무석 박사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친밀함’을 읽고나서

‘친밀함’이란 단어에서 풍기는 매력에 서둘러 책장을 넘겼다. 그 사람에게선 잘못을 지적받아도 비난 받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그리고 정리(arrangement)를 하며 나름대로 소title proper(제목)을 달아 분류하며 감상을 적어내려 가기로 했다. 서로를 믿고 그 인간됨을 신뢰하기 때문일것이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잠도 깊이 든다.
“자연스럽고 편한 사람, 잘 보이려고 애쓸 필요도 없고 화제가 없어도 긴장할 필요가 없으며, 같이 있으면 ‘그냥’ 좋은 그런 사람.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흥미 있어 하고 의지를 해도 편하고 그런 나를 의존적이라고 비난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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