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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철학자들을 읽고나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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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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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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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철학자들을 읽고나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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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특히 돈도 안 되는 철학을 왜 하냐는 식의 비난에 발끈해 매점이란 방법으로 돈을 벌어 보인 일곱현인 중의 한사람인 탈레스의 일화는 내 상상속의 철학자가 우스워지게 했다. 그러면서도 등장하는 대부분의 철학자들에 각주를 달아 중요 사상같은 것들을 덧붙여 놓았고 그 일화들도 분명 그 철학자들의 사고방식 등이 분명히 들어나 있었다. 당연히 그냥 읽어서의 내용은 어려운 듯도 했는데 천천히 다시 읽다보면 오히려 재미가 있었다. 내가 상상한 철학자는 지혜만을 추구하고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한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리스의 철학자가 남의 말에 발끈해버린다는 그런 상황은 너무 거리가 있었다.


최초의 철학자들을 읽은후나서

내가 읽은 책은 야마모토 미쓰오란 사람이 쓴 ‘최초의 철학자들’이란 책이었다. 표지의 아테네 학당 그림이 마음에 들어 선택해 버린 책이었지만 그런 표지 그림 이상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었다.
그냥 처음 철학을 접했을 때는 수업시간에 그들의 사상적인 부분만을 배워서 그런지 고대 서양의 철학자들은 왠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리 지와 덕을 겸비한 전혀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그들의 일화를 읽으면서 철학자들도 결코 완벽할 수 없는 인간이란 걸 느꼈다. 이 책은 저자가 제자들에게 딱딱한 철학이 아닌 다른 수업을 위해 일화를 introduction해 준 것을 책으로 집필한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여겨지자 그런 철학자들이 했다는 철학이라는 것도 그냥 나도 알 수 있는 그런 것으로 느껴졌다. 비록 이 일화가 이 책에서도 확실히 그가 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했지만 그 것만으로도 결국 ‘그들도 나와 같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불을 만물의 근원이라고 하고 만물은 유전한다고 말한 헤라클레이토스가 왕가의(비록 실제적 왕의 권력은 없었다지만)자손이었다는 것과 동시에 엄청난 독설가란 것도 당황스러웠다. 그래서인지 정말 내용에는 철학자들의 사상은 정말 중요한 몇 가지뿐이고 철학자들의 말과 일화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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