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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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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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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이라는 소재로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손님과 거사의 대화 속에서 필자의 생각을 전하고 있따 이 수필에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따 흐린 거울은 “그 본성…(To be continued )
다.

`경설`, 《동국이상국집》 권21

3. 중심내용 및 소재

`거울에 대하여`의 주제
이규보의 `거울에 대하여`는 거사와 손님의 대화가 풀어져나가는 설(說)이다. 이와 관련된 문학 활동을 하다가 입신양명의 길을 걸었다.

2. 경설 줄거리

손님이 거사에게 흐린 거울을 왜 보는지 질문하니, 거사가 말하길 “거울이 밝으면 잘생긴 사람은 기뻐하지만 못생긴 사람은 꺼려하네. 그러나 잘생긴 사람은 적고 못생긴 사람은 많네. 사람들이 한 번 들여다보게 된다면 반드시 깨뜨리고야 말 것이네. 그러니 먼지가 끼어서 흐릿한 편이 낫지. 먼지가 뒤덮은 것은 거울의 표면을 흐리게 할지언정 그 맑은 품성은 손상하지 않네. 만일 잘생긴 사람을 만난 뒤에 잘 닦더라도 역시 늦지 않지. 아아! 옛날 사람들이 거울을 마주대한 것은 그 맑은 성품을 취하고자 해서였고, 내가 거울을 마주대하는 것은 그 흐릿한 것을 취하고자 해서다. 왕정에서의 부패와 무능, 관리들의 방탕함과 관기의 문란, 민의 피폐, 그리고 남부지방에서 10여 년 동안 일어난 농민폭동 등은 이규보의 사회 및 국가의식을 크게 촉발시켰다. 이규보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나 13세기 한국문학사의 지평을 넓힌 사람으로서 인정받고 있따
그의 생애는 태어난지 2년 뒤에 무신란이 있었으며 장자 사상에 심취하였다. 결국 최충헌의 무신정권에서 입신양명한 문신이 되었고, 이러한 이규보의 모습은 그의 문학에도 현실적이고, 처세훈적인 의식으로 반영되었다. 그리고새로운 歷史(역사)의식을 갖추기 처음 하여 중화중심의 歷史(역사)의식에서 탈피한 국가관과 항거정신을 갖게 되었다.경설,인문사회,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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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규보 (1168~1241)

이규보는 고려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이자, 문인이었다. 그대는 무엇을 괴상하게 여기는가” 그러자 손님은 대답할 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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