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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고려사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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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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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적 문치주의 이념에 따라 지배층 중에서도 왕실과 함께 문신을 중심으로 역싸를 서술한 것도 양자의 공통점이다. 역싸의 서술대상은 왕실과 지배층이 중심이 된 왕조였고, 그 왕조의 흥망과정이 주된 관심사였다. …(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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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반면 세종 사후에 착수된 『절요』는 김종서 등 편찬에 참여한 신료들의 역싸인식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아 그 당시 김종서는 정치적으로도 실권을 잡고 있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culture전통에 대한 비판강화, 여말정치사를 개국공신쪽에 비중을 둔 서술, 재상중심의 정치를 옹호하는 경향을 가졌다.
『고려사』와『절요』의 편찬자들은 편찬시기가 단기간 내에 바로 접속되어 있고, 둘 모두 춘추관이라는 기구를 통해 편찬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많이 중복이 되었다. 『고려사』의 경우는 세종이 큰 influence(영향)을 주었다.
,인문사회,레포트

고려사&고려사절요에 대한 글입니다. 『절요』의 편찬자들도 역시 춘추관을 담당기구로 하는 조직을 구성하였고, 그 편찬자들의 대표는 김종서였다. 『고려사』에는 세종이 주장했던 직서주의, 기록보전주의 등의 원칙이 반영되었다.


레포트/인문사회

설명



고려사 고려사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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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2. 편찬자
『고려사』의 편찬자들은 김종서와 정인지가 지춘추관사(知春秋館事)인 것을 비롯하여 모두 춘추관직을 가지고 춘추관을 담당기구로 하는 조직을 구성하였다.고려사와고려사절요 , 고려사 고려사절요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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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고려사절요에 대한 글입니다. 이런 사실은 두 책의 성격에 적지 않은 influence(영향)을 줄 수 있다아 그래서 두 책에는 그 만큼 공통적인 기반도 존재한다. 두 사서는 그러한 점에서 공통적으로 고려전기를 왕조가 흥성한 긍정적 시기로 평가하고, 후기를 왕조가 쇠망으로 이르는 부정적 시기로 평가하였다.
한편, formula적인 인적구성과 별도로 실질적으로 두책의 편찬에 큰 influence(영향)을 끼친 인물에는 차이가 있었다.
3. 체재, 내용 및 역싸인식
『고려사』는 세가(世家) 46권, 열전(列傳) 50권, 지(志) 39권, 연표(年表) 2권 그리고 목록(目錄) 2권의 모두 139권으로 구성된 기전체 사서이다.
두 사서는 전근대의 관찬사서로서 모두 지배층을 중심으로 역싸를 서술하였고, 피지배층의 동향은 역싸서술에서 거의 배제되었다. 『절요』는 전체 35권으로 된 편년체 사서이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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