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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생산적 책읽기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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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9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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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하고 있는 독서방법은 일명 드라마보기식 독서법(섞어 읽기)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그어놓고, 후에 이렇게 독서수양록을 쓰면서 요점하면 내용이 모두 들어오게 됩니다. 원래는 10권으로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Googler의 편지`를 같이 읽었습니다. 대학 때부터 지금까지 3천여권의 책을 읽으며 체득한 독서법에 관해 이야기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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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생산적 책읽기 두 번째 이야기
설명

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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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책읽기 두 번째 이야기
안상헌
북포스
1판 1쇄 2xxx년 2월인문 ` 독서/글쓰기 ` 독서 ` 독서법
책을 좋아하는 사람, 안상헌 씨가 또 책 한권을 펴냈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생각해오던 독서법과 많은 부분이 일치되었습니다.

물론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한 권을 처음 해서 그 책을 다 읽을 때까지 다른 책을 전혀 보지 않는 방법과는 정반대의 방법입니다. 저는 기억력이 별로 좋지 못하지만, 제가 기억할 수 있는 것으로 봐서, 웬만한 사람이면 기억못할까봐, 내용이 헷갈릴까봐, 하는 걱정은 안하…(drop)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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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독서법에 관련된 책입니다. 이런 식으로 10권의 책을 질리는 감 없이 독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독서를 할 때 동시에 적어도 5권 이상은 처음 하는 법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과 이미 제 가치관으로 정립된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방법은 쉽습니다. 저자는 많은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연어`를 읽다가 지치면 `세종처럼`을 읽습니다. 이는 제가 만든 말로서 더 쉽게 말하자면 동시에 여러 권의 책을 읽는 법입니다. 예를 들면, 현재 제가 읽고나서 있는 책은 `나는 침뜸으로 승부한다`, `꿈을 이뤄주는 자기주문법`, `이유없이 행복하라`, `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 `대한민국에서 집없는 부자로 살자`, `우체부 프레드`, `세종처럼`, `연어`, `생산적 책읽기 두 번째 이야기`로 총 9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책에서는 크게 밑줄 그은 부분이 없습니다. 읽다가 막히면 다른 책을 집어듭니다. 저는 한두 가지만 더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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