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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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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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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그런 존재라고 했다. 8년이란 삶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닐것이다. 너무도 배가고파서 배식 때 아무도 모르게 식판 밑으로 손을 넣어 꽁치튀김 몇 개를 슬쩍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아니면, 인간성을 상실해버렸을지도...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만일 영하 41도를 가리킨다면 일터에 끌려나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일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보아도 오늘은 40도까지 내려 가지 않았다. 감옥살이에 추위까지 더해지면 얼마나 힘들까. 하지만 신영복 씨는 감옥살이에 있어 여름보다 겨울이 낫다고 했다. 여름엔 서로서로 부딪히는 건만으로도 스트레스라고 했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나는 군훈련병시절이 자꾸 떠올랐다.[독서수양록]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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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솔제니친
강우영 옮김
1판 1쇄 1991년 4월
소설
이반 데니소비치(슈우호프)는 8년형을 살고 있다아 벌써 5년째로 완숙한 수인이다. 너무나 섬세한 묘사가 특별했다. 배고프던 시절, 담배도 못 폈던 시절, 자유를 만끽하다가 억지로 잡혀있는 시절이었다. 서로를 죽이고 싶다고 했다. 자신이 직접 겪어보지 않았더라면 이런 소설은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 나였더라면, 너무도 나약하기에 금새 죽었을지도 모르겠다. 러시아의 혹독한 겨울을 어찌 우리나라 겨울에 비교하겠는가. 역시나 이 소설은 너무나 추웠다. 실제 솔제니친은 소련政府를 전복, 침식, 약화시킬 선통이나 선전을 목적으로 책을 제작, 유포했다는 이유로 8년간 강제 수용되었다. 러시아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춥다라는 생각뿐이다.
슈우호프는 행여나 하고 뿌옇게 얼어붙은 유리판을 곁눈질해 바라보았다. 차라리 겨울이 좋다고 했지만, 그걸 여기에 대입한다면 좀 억지스럽겠다. p267

수프란 따끈한 맛에 먹는 건데 슈오호프가 지금 먹어야 할 수프는…(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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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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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다. 군시절을 강제 수용소에 비유한다는 것이 억지스럽겠지만, 내가 경험한 그 시절이 강제 수용소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배경이다. 먹고 살기 위해선 가끔 도둑질도 해야했다.

슈우호프는 분명 솔제니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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