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총림의 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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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2 16: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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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문쇄록
김시습의 자는 열경이니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이름이 났고, 조금 뒤에 세상을 희롱하며 벼슬에 나가지 않고 중이 되었다. 만년에 중에서 떠나 속인이 되어 죽었다. 그는 「공암 사후사에게 줌」율시 23수에 이르기를
기이
편편석장향공비 석장이 펄펄 공중에 나는 소리,
삼월송화만취미 삼월에 송화꽃 산 중턱에 만발했네
진일발격천호반 온종일 바릿대 들고 천집의 밥을 담았네
다년납걸기인의 여러해 장삼은 몇 사람의 옷으로 구걸했는가
심동유수자청정 마음은 유수와 같아 저절로 깨끗하고,
신여편운무시비 몸과 더불어 한조각의 구름은 시비가 없어.
답편강산쌍안벽 강산은 다 밟았어도 두 눈은 푸르른데
우담화발급시귀 우담화 피었을 때에 돌아왔네.
또 이르기를
기삼
지애청산불애명 청산만을 사랑하고 이름은 사랑하지 않는데
청산상대가망정 청산을 마주보니 정이야 잊을 수 있으랴!
태흔일경백운쇄 이끼 낀 오솔길에 흰구름…(투비컨티뉴드 )
레포트/인문사회
다. 이름은 설잠, 호는 동정, 혹은 체세옹, 혹은 매월당이라 하고, 또는 청한거사, 또 청은이라고도 했다.시화총림의평설 , 시화총림의 평설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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