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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의봉인-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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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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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예전에 안 보던 영화들을 많이 보게 된다 예전에는 재미없어서 안 보던 영화들인데 지금은 그런 영화들을 보면서 조금씩 느낌을 받는다.제7의봉인-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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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제 7의 봉인(잉그마르 베르히만)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고,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걸작으로 평가받는 잉그마르 베르히만 감독의 제 7의 봉인. 이 걸작을 봤다는 것만으로도 알 수 없는 성취감을 느낀다. 사람들은 흑사병에 공포에 사로잡혀 하루하루를 불안 속에 살아간다. 처음에는 재미없고 지루할 것 같았는데 막상 보니까 정말 괜찮았다. 악마가 씌웠다며 여자를 화형시키기도 하는데 이 마녀사냥도 멸망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이 밖으로 표출된 예인 것 같다. 무교에다가 성서라고는 한번도 읽어본 적 없는 나로선 그들과 기독교사이의 관계, 신앙, 이런 것들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심지어 서로를 매질하면서까지 자신의 죄를 속죄하려 한다. 이 영화에서 가장 맘에 드는 사람은 떠돌이 광대인 요프이다. 겉으로는 말을 잘 안 하지만 모두들 세상의 멸망 할거라는, 성서에 나오는 심판의 날이 온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따 그렇기에 더욱 신을 찾고 자신의 죄를 속죄하려고 애를 쓴다.
이 영화는 너무 난해하고 어렵다. 내 눈이 조금씩 성장해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이 이야기의 배경은 십자군 전쟁 후 흑사병이 도는 유럽이다.
난 죽은 시체의 물건을 도둑질하는 사람을…(skip)

제7의봉인-감상문
다. 갑자기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해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던 어떤 이의 말이 떠오른다. 들판에서 즐겁게 노래하는 그에게서 어떻게든 구원받아보겠다며 신에게 매달리는 사람들과는 다른 새로운 인간의 모습을 본 것 같다. 이해하기가 참 힘들다. 난 근데 왜 그렇게 그 모습들이 한심하고 추해보이는 걸까. 내가 종교를 믿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또 하나 보면서 느낀건데 역시 기독교를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서양을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이다. 바보같고 한심하고 좀 덜떨어진 것 같지만 그가 그의 아내와 아들과 보내는 시간들은 정말 즐겁고 평화로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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