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goto.kr 세계 IT기업 작년 R&D투자 증가 의미 > cangoto7 | cangoto.kr report

세계 IT기업 작년 R&D투자 증가 의미 > cangoto7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cangoto7

세계 IT기업 작년 R&D투자 증가 의미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30 17:52

본문




Download : 021015.gif






세계 IT기업 작년 R&D투자 증가 의미


 기업용 소프트웨어업체인 BMC소프트웨어의 경우 전년보다 68%나 늘어난 5억8340만달러의 R&D비용을 보여 눈길을 모었다. IBM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43억700만달러), 오라클(11억3800만달러), SAP(7억9200만달러), 컴퓨터어소시에이츠(6억7800만달러) 등이 각각 2∼5위를 기록하며 톱5위에 들었다. 이어 모토로라(43억1800만달러), 시스코(39억2200만달러)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 분야에선 스웨덴의 에릭슨이 44억1000만달러로 최대의 R&D 투자기업으로 꼽혔다. 이들 통신업체 외에 델컴퓨터도 전년보다 12% 감소한 3억2100만달러에 그쳤다. 이는 航空(항공) 4.8%, 자동차 4.1%, 음료 2.1%, 건설 1.6% 등 오프라인업체들이 5% 미만에 머물고 있는 것과 비교된다
순서


 세계 최대 컴퓨터기업인 IBM의 경우 작년 R&D투자 비용이 46억2000만달러로 전년보다 6% 감소했다.
세계 IT기업 작년 R&D투자 증가 의미

세계 IT기업 작년 R&D투자 증가 의미

 이외에도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시스코의 경우 작년 R&D액이 39억2200만달러로 전년대비 4% 감소했으며 매출액(222억9300만달러)대비 연구개발 비중은 17.6%에 달했다.

 ◇인터넷(Internet) 소매기업=아마존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매출액 대비 R&D 투자에서도 BMC소프트웨어는 45.3%로 이분야에서 가장 높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에 전년대비 16% 증가한 43억7900만달러를 투자, 매출액(252억9600만달러) 대비 비중은 17.3%로 다른 기업보다 비교적 높았다. 아마존의 작년 연구개발비용은 전년보다 10% 감소한 2411만7000만달러였으며 매출액(31억2200만달러) 대비 연구개발비중은 7.7%였다. 이에 따라 매출액(858억6600만달러)대비 R&D 투자비중은 5.4%를 차지했다.설명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이 분야 총 R&D 비용은 159억2500만달러로 전년대비 5% 증가했다. BMC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16%), 오라클(13%), i2테크놀로지(33%), 베리타스소프트웨어(37%), 시벨시스템스(37%) 등이 전년보다 R&D 비용을 늘렸다. 매출액(5439억8700만달러) 대비 R&D투자 비중은 5.3%였다.

다.

 반면 마이너스 6%를 기록한 IBM을 비롯해 SAP(마이너스 7%), CA(마이너스 2%), 유니시스(마이너스 1%), 피플소프트(마이너스 8%), 케이던스디자인시스템스(마이너스 7%) 등은 전년보다 R&D비용을 줄였다.

 영국 통상산업부(DTI)의 수석산업analysis(분석) 가 마이크 터브스는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액이 이전의 경기침체때와 비교하면 위축되지 않은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說明)하며 “기업들이 장기적 수익 관점에서 연구개발에 투자액을 늘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매출액 대비 R&D비에서 IT기업들은 航空(항공) ·자동차·건설 등 오프라인업체보다 훨씬 높은 비중을 할애, IT기업들이 신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마쓰시타(4%), 소니(6%), 필립스(20%), 제너럴일렉트릭(6%), 캐논(12%), 샤프(8%), 산요전기(9%) 등 이 분야 상위 10대업체들이 아시 브라운 보베리(스위스)를 제외하곤 모두 전년보다 연구개발 비용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표참조
★관련 그래프/도표 보기




 ◇전기&전자분야=총액은 전년보다 9% 증가한 287억5154만달러에 달했다.

 하지만 늘린 업체도 많았다.
 DTI가 밝힌 IT 분야별 기업들의 연구개발 상황은 다음과 같다. 매출액(7211억1600만달러) 대비 R&D 투자비중은 9.7%였다. 매출액(1603억4400만달러) 대비 비중은 9.9%로 의학·바이오테크의 13%를 제외하곤 IT분야에서 가장 높았다.
 ◇IT하드웨어=전체적으로 전년보다 2% 증가한 696억8700만달러의 연구개발비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하드웨어·서비스 등 모든 IT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IT백화점’인 IBM이 전년보다 6% 감소한 46억2000만달러로 이 분야 최대의 R&D 투자기업에 선정됐다. 우선 에릭슨 이외에도 HP가 전년보다 1% 증가한 26억7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AMD(1%, 6500만달러), 애플컴퓨터(13%, 4300만달러) 등도 전년보다 R&D비를 늘렸다.

레포트 > 기타
 마쓰시타·소니 등 전자·전기업종의 IT기업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중이 5.3%에 달하는 것을 비롯해 IT 하드웨어 9.7%,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 9.9%, 인터넷(Internet) 소매업체 7.7% 등으로 5∼10% 선으로 조사됐다.

Download : 021015.gif( 17 )


 또 세계 최고 기업으로 일컬어지는 제너럴일렉트릭(GE)의 작년 R&D 투자비용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19억8000만달러에 그쳐 동종업종(전기·전자)의 지멘스(59억8000만달러), 마쓰시타(43억1000만달러), 소니(31억7600만달러), 필립스(29억2000만달러)보다 액수가 적었다.
영국 통상산업부(DTI:Department of Trade and Industry)가 최근 발표한 ‘2001년 세계 600대 기업의 연구개발(R&D) 투자 동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세계적 IT기업들이 작년에 큰 폭의 적자를 내는 부진을 기록했지만 기업 성장의 근간이 되는 R&D 분야 투자에는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에릭슨(11%)을 제외하곤 모토로라(마이너스 3%), 시스코(마이너스 4%), 루슨트테크놀로지(마이너스 12%), 노텔네트웍스(마이너스 20%) 등 상위 대형 IT 하드웨어업체들의 R&D투자비가 뒷걸음질쳤다. 지멘스가 59억8000만달러를 투자, 이 분야 최고의 R&D 기업에 올랐으며 이어 마쓰시타(43억1000만달러), 소니(31억7600만달러), 필립스(29억2000만달러), 제너럴일렉트릭(19억800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세계 IT기업 작년 R&D투자 증가 의미

 전년비 증감률에서도 지멘스는 21%의 성장률을 보이며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세계 최대 휴대폰 업체인 노키아의 경우 작년에 26억3200만달러를 투자, 전년비 제로 성장에 그쳤으며 매출액(275억500만달러) 대비 비중은 9.6%를 보였다.
전체 12,613건 1 페이지
해당자료의 저작권은 각 업로더에게 있습니다.

evga.co.kr 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상품·거래정보 및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Copyright © cangoto.kr.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