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벌정책의 전개와 정치적 의미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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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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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자점 세력의 부상과 산림의 징소
대륙에서의 청의 지배권이 확립되어가면서 조선의 조정내에서는 親淸的인 김자점 일파가 권력의 기반을 확대해 나아갔다. 김자점 권력의 기반은 반정에서의 공신이라는 위상과 왕실과의 혼인관계 그리고 親淸的 대외관계의 표방에 의존한 것으로서, 이는 일반 사류들에게는 강한 반감과 비판을 불러 일으킬 수 밖에 없는 것이었고, 따라서 反淸的 사림세력의 공격대상이 되었다. 반청론자들은 척화론에 동조하는 산림의 지지 속에서 점차로 정치적 발언권을 확대시켜 나갔던 것이다.
설명
여러자료를 참고로 정리해봤습니다.《仁祖實錄》卷34, 15年 2月 己丑條등 참조.
이후의 척화·주화의 대립은 주화파가 정국을 주도하는 가운데 反淸論을 등에 업고 집권세력에 도전하는 산림세력의 성장이라는 양상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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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북벌론의 제기 배경
1. 인조대의 정국 동향
2. 효종의 즉위와 반청론의 전개
Ⅲ. 효종의 왕권 강화
1. 왕권 강화의 모색
2. 북벌정책
Ⅳ. 사림의 대두와 북벌의 추진
1. 왕권의 강화와 사림의 견제
2. 효종과 송시열의 갈등
Ⅴ. conclusion
Ⅱ. 북벌론의 제기 배경
1. 인조대의 정국 동향
(1) 인조의 집권과 호란
17세기 초 朝鮮에서는 仁祖反正이 일어나 西人주도의 정국개편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결국 胡亂은 집권 서인의 親明排金의 외교정책으로 인해 발생하였고, 私軍營의 확대로 인한 서북 방어력의 취약성 때문에 패배하였다고 할 수 있다아
丁卯胡亂(1627)과 丙子胡亂(1636)을 겪으면서 집권공신세력은 親明排金의 반정이 명분에 혼란과 분열을 맞게 되었고, 亂의 책임을 둘러싸고 주화파와 척화파의 정치적 공방이 이어졌으나, 兩者 모두 亂의 발생과 패배에 대한 책임을 회피할 수는 없었다. 정권을 잡은 공신세력은 광해군 정권의 부도덕성을 비판하고, 정변의 명분확립과 정국의 안정을 위해서 성리학적 정치질서의 확립을 표방하였으며, 산림들을 우대하고 자파로 끌어들임으로써 집권의 명분을 강화하고 지지세력을 확보하고자 하였다..레포트에 많은 참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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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私軍營의 확대는 국가의 방어력 저하라는 폐단을 초래하여 두次例(차례)의 胡亂에서 패전하는 原因이 되고 말았다. 우인수 앞의 논문.
사실상 인조대의 정국은 공신들에 의해 주도되었지만 두次例(차례)의 호란을 겪고 …(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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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reference(자료)를 참고로 정리(整理) 해봤습니다..레포트에 많은 참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점수도 당연히 A+받았습니다. 또한 공신세력은 정규군인 훈련도감을 무시하고 私軍營을 확대해 나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