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쾌한 논어를 뜨겁게 받아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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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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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 한 부분은 처음에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모든 사람이 중용의 도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루쉰이 현실상황에 맞추어 이야기하고 있는데 굉장히 어려운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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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명쾌한 논어를 뜨겁게 받아들이고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들에게 혈연, 학연, 지연 이 세 가지는 없어지지 않는 것인데 부모가 자기자식이 더 잘 되기를 바라고 애정이 가야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그러니 당연히 조금 더 피가 섞인, 아는 사람, 같은 동문을 찾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된다. 더 나아가서 한 사람이 어떤 특징을 가졌다면 그 민족도 그와 마찬가지이며 물질적인 풍요만 누리고 생각하지 않는 민족은 옳지 못하다고 말하고 있따 두 번째로 도리와 자질, 깨달음,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따 책의 깨달음을 위한 index인 공자가 버린 네 가지 습관이란 부분에서 사마천은 ‘주관적인 추측을 하고, 함부로 결심하며, 자신의 견해를 고집하면 자기 잘난 척을 하게 된다된다. 누구보다 가정을 중요시 하는 나의 가치관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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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만 여기서 지적하고 있는 바는 그런 것들이 아니라 물질에 대한 과도한 열정을 지적하며 무절제하게 누리는 것을 경고하는 것이다. 처음 논어를 읽기 원한다면 한번쯤 생각하고 넘어가야하는 도에 관한 이야기이다. 나는 처음 이 글을 읽기 전에는 도를 아무리 강조하여도 신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쫓아 살아가야한다는 당연한 이야기를 할 것이고 못 입고 못 먹는 것은 사람의 기본적인 의식주의 한 부분이 아닌가. 라며 배고픈 소크라테스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할 것이다. 가족들을 평안하게 쉴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부유하지는 못하더라도 배고프지는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중이란 어느 곳으로도 치우침이 없다는 뜻이며, 용은 변함이 없다는 뜻이다. 공자가 한 말 중에서 ‘지식인이 도에 뜻을 두면 못 입고 못 먹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일부분만 보여주었고 index의 짜임새를 잘 맞추었다고 하여도 논어의 글을 인용했음은 틀림이 없겠다. 도입부에서도 지식인이 가정생활에 연연해한다면 안일한 삶만을 추구하게 되고 우수한 지식인으로 성장하기 어려워진다는 말에서 거부감부터 들기 시작했다. 이를 부끄럽게 여기는 사람하고는 어떤 일도 상의할 가치가 없다. 모든 사람이 중용의 도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루쉰이 현실상황에 맞추어 이야기하고 있는데 굉장히 어려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중이란 어느 곳으로도 치우침이 없다는 뜻이며, 용은 변함이 없다는 뜻이다. 중용은 유가에서 중시하는 최고의 도덕준칙이며 공자가 이야기하는 核心일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덕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알면서 실천하지 못하는 우리에게 무엇이 가리고 있는지 계속해서 생각해보아야 하겠다. 중용은 유가에서 중시하는 최고의 도덕준칙이며 공자가 이야기하는 핵심일 것이다. 나는 논어가 인간이 써 내려간 책 중에서 가장 인간의 삶을 잘 아는 책이라고 紹介(소개)하고 싶다.
